연세대 신문방송학과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언론학을 전공했다. 1987년 중앙일보사에 입사해 초년병 시절 여론 조사를 담당했고, 편집국을 거쳐 『이코노미스트』 편집장, 『월간 중앙』 경제전문기자를 지냈다. 2005년부터 중앙일보시사미디어 편집위원으로 있으면서 『이코노미스트』, 『포브스 코리아』, 『월간중앙』, 『뉴스위크』 등에 기사를 쓰고 있다.
그동안 인터뷰 기사와 여론 조사 기법을 활용한 기사를 많이 썼다. 2002년 5공화국 마지막 경제부총리를 지낸 정인용의 회고록을 『중앙일보』에 연재한 후 그와 함께 『각하, 사인하지 마십시오』란 책으로 펴냈다. 2006년 동료들과 함께 쓴 『What’s Wrong Korea?―대한민국 열 가지 화두 : 그 현장과 대안』이 그해 8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읽을 만한 책’으로 선정됐다. 『한국기자협회보』 편집인,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이사를 지냈고, 한국외국어대 등에 출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