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들을 위한 선물 포장 교과서
우아하고 세련된, 귀엽고 발랄한 선물 포장 노하우를 친절히 일러주는 보통 사람들을 위한 선물 포장 교과서.
선물 포장의 기초가 되는 선물 상자 제작하는 법부터 포장의 포인트인 리본 예쁘게 매는 비법, 사각 상자 ․ 삼각 상자 ․ 육각 상자 ․ 원형 상자 등 쓰임새에 맞는 상자 포장 비법, 형태가 불규칙해 모양을 잡기 어려운 선물 포장 비법까지, 마치 교과서나 매뉴얼 북처럼 쉽고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보기에는 화려하지만 직접 하기엔 너무나 힘들어 좌절감만 느끼게 하는 선물 포장법이 아니라 쉽고 빠르게, 간단하면서도 예쁘게, 책을 보고 따라 하면 그대로 재현되는 생활 속의 선물 포장법이 가득하다.
또 살짝 보이는 포장, 전문가 솜씨를 훔친 듯한 장식 기술, 나만의 포장지 만들기, 쉽고 간단하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핸드메이드 선물 만드는 방법까지 알려 준다.
보기 좋은 선물이 더욱 기쁘다!
선물만큼 ‘고마움’과 ‘기쁨’의 감정을 잘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없다. 여기에다 선물을 받았을 때 더욱 설레게 만드는 것은 아름답고 정성스러운 포장 때문이 아닐까. 선물 포장은 화려하기만한 겉치레라기보다는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장치이다.
사람들은 선물 포장 하면 어렵게만 생각한다. 며칠 동안 어떤 선물이 좋을까 고민하고, 몇 시간 동안 발품을 팔면서 정성스럽게 선물을 고르는 사람도 막상 선물 포장은 남에게 맡기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선물을 산 상점의 주인에게 맡기기도 하고, 정말로 근사하게 포장을 해야 할 경우라면 선물보다 더 비싼 돈을 들여 백화점 선물 포장 코너에서 포장하기도 한다.
왜 그럴까? 선물 포장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예쁘고 세련되게, 또 우아하게 포장을 할 수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사람들의 이런 고정관념을 틀렸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 스스로 선물 포장을 하다가도 한 마디로 폼이 안 나, 한두 번 시도해 보고 포기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쉽고 간편하게, 하지만 예쁘게
기프트스타일리스트인 저자 정영주는 보통 사람들에게 쉽고 간편하게, 선물을 주는 사람의 마음까지 정성스럽게 포장할 수 있는 선물 포장법을 알려 주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선물을 더욱 빛나게 하는 포장은 돈보다 정성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는 선물을 받았을 때 기뻐할 상대방의 반짝이는 눈빛, 그 몇 초를 위해 짧게는 2~3분, 길게는 몇 십 분을 투자하는 것이 결코 사치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 기쁨을 사람들이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다는 게 저자의 집필 의도다.
이 책은 기존의 선물 포장 책들처럼 화려하기만한 작품집이 아니다. 그저 일상을 살아가면서 기념할 때가 되어 또는 선물을 하고 싶을 때 그 선물을 고른 사람의 마음결을 더 잘 담아 낼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을 보여 주는 선물 포장 매뉴얼 북이다.
생활 속 아이디어가 가득한 쉽고 실용적인 포장 매뉴얼
이 책에는 보기에만 화려할 뿐 막상 따라 하기는 쉽지 않은 ‘먼 곳에 있는’ 포장법이 아니라, 주위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사용한 포장법을 하나하나 소개하였다. 때로는 신문지나 실금이 간 컵, 오래된 필름 등 폐품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처럼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고민한 것이기 때문에 이 책에 소개된 선물 포장법은 참 쉽다. 손재주가 없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기초부터 차근차근 알려 준다.
이 책은 선물 담을 상자 쉽게 제작하는 비법부터 포장의 포인트 리본 예쁘게 매는 법, 사각 상자, 삼각 상자, 육각 상자, 원형 상자 등 쓰임새에 맞는 상자 포장법, 불규칙한 형태, 다양한 모양의 선물 포장법, 살짝 보이는 포장, 전문가 장식 기술 등 포장 기술 업그레이드 비법. 나만의 포장 재료, 세상에서 하나뿐인 선물 제작법까지 담겨 있다. 한 마디로 선물 포장 교과서인 셈이다.
많은 돈과 시간을 들여야 예쁘고 세련된 선물 포장을 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저자. 이 책으로 ‘당신의 마음을 두 배로 전할 수 있는 선물 포장’의 세계와 만나보자.
이 책을 활용한 교육법은 없을까.
만 4세~만 7세 유아를 위한 이 책의 이용법 - 어머니와 유치원 교사용
(만 8세 이상의 어린이는 책의 전 과정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 ‘내 손으로 상자를 만들어 볼까’에 소개된 상자 제작법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여러 모양의 상자를 만든다.
만들기는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감각을 익히고 창의성을 높일 수 있는 활동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삼각 상자, 사각 상자, 원형 상자, 육각 상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들이 각 도형의 모양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지도할 수 있습니다.
▶ 아이들에게 자신이 만든 상자에 작은 소지품을 담아 보관하도록 지도한다.
이 시기의 아이들에게는 자신의 물건을 스스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남은 색종이, 풀, 공작 가위 등 작은 학용품을 챙기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때 혼자 힘으로 만든 상자에 자신의 물건을 넣도록 유도해 주십시오. 아이들에게 정리정돈 습관까지 길러 줄 수 있습니다.
▶ 여러 가지 모양의 상자에 맞는 기본 포장법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상자 포장법을 익힌다.
여러 가지 모양의 상자에 맞는 기본 포장법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상자를 포장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 과정을 통해 가위, 칼 등 잘못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는 도구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또 자르고 붙이고 접는 등의 여러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섬세한 손동작을 익힐 수 있습니다. (젓가락질, 자르기, 붙이기 등 섬세한 손동작이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좋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색깔의 포장지를 이용해 상자를 포장하고 꾸미게 한다.
기본형 상자를 포장하거나 꾸밀 때 알록달록하고 다양한 색깔의 포장지나 색종이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색깔 및 미묘한 색감의 차이까지 알려 줄 수 있습니다.
▶ 쉽게 포장할 수 있는 포장법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포장법을 가르쳐 준다.
이 책에는 손수건, 모형 자동차, 곰 인형, 젓가락, 과자나 빵 등 아이들도 좋아하는 물건을 포장하는 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포장법들은 모두 쉽고 간단하며 때로는 종이를 접기만 해도 포장법이 완성되기도 합니다. 이런 간단한 선물 포장법을 이용해 아이들이 직접 선물을 포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실 수 있습니다.
▶ 재활용 제품 활용을 통해 물건의 소중함을 알려 준다.
우유팩을 이용한 양말 포장법, 신문지로 포장지 만들기, 오래된 지우개를 이용한 나만의 스탬프 포장지 만들기 등 이 책에는 물건을 재활용하여 포장하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이용해 아이들과 함께 포장지를 만들거나 포장을 해 보세요. 보기엔 초라하고 쓸모없어 보이는 물건이라도 조금만 공을 들이면 아릅답게 변한다는 것을 알려 주어 평소에 물건을 아끼고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폐품을 이용한 만들기의 의의를 설명함으로써 환경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줄 수 있습니다.
▶ 가방, 신발주머니, 정리함 등에 자신의 이름표를 만들어 붙이도록 지도한다.
네임 태그 만드는 방법을 이용해 아이들이 예쁜 이름표를 만들도록 지도하십시오. 재미있고 예쁜 이름표를 함께 만들어 아이들의 가방, 신발주머니, 크레파스 케이스 등에 붙이게 하여 자신의 물건을 소중히 하고 스스로 간수하는 습관을 길러 줄 수 있습니다. 유치원의 경우 아이들이 공동으로 쓰는 물건에 해당 모듬 혹은 반 이름을 쓴 네임 태그를 붙여 소중하게 간수하고 공동 관리하도록 지도할 수 있습니다.
▶ 선물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시켜 준다.
형제, 자매 혹은 유치원의 친구들 간에는 항상 다툼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다툼의 원인은 대개 욕심을 부리고 나누려고 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직접 포장한 예쁜 선물을 다른 사람에게 선물하는 자리를 마련해 보세요. 아이들에게 선물하는 기쁨, 나누는 즐거움을 알려 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을 주고받음으로써 서로에게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인식하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사회성이 길러지도록 지도할 수 있습니다.
※ 『마음까지 담는 선물 포장』을 이용한 지도안 활용 적기
- 유치원의 경우 : 크리스마스 전, 추석 전, 어버이날 전, 스승의 날 전, 매월 있는 아이들의 생일잔치 전, 생활 습관 지도 수업, 사이가 나쁜 아이들 지도 수업, 그 외 공작(미술) 시간 대체용
- 가정에서 : 언제든지 활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