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에서 태어나 영국 에든버러에서 자랐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한 뒤 경영 자문, 뉴미디어 사업개발, 벤처 캐피털 등의 분야에서 십여 년간 일하다 2001년부터 글쓰기와 코미디에 투신했다. 그는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원맨쇼로 참여했고 BBC, Channel 4, 〈인디펜던트〉, 〈옵저버〉 등에 기고해 왔다. 또 영국 각 주도(主都)의 가장 멋진 선술집을 찾아 코미디 댄스 순회공연을 다니기도 했다. 심리 치료와 영성 계발에 관심을 쏟은 나머지 주위 사람에게서 ‘요즘 문화비평가가 넘쳐난다는데 너도 그중 하나냐?’는 질문을 종종 듣는다. 지금은 런던 남부에서 살고 있으나 작은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달아날 궁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