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사랑할수록 함부로 말할까
경제/경영

우리는 왜 사랑할수록 함부로 말할까

출간일 2025년 12월 18일
ISBN 9791175780002
제본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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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심리 상담 유튜버 ‘앤드쌤’ 이유정 강력 추천

 11만 커플을 갈등의 굴레에서 구해 낸 책

우리는 왜 사랑에 빠지면 별것 아닌 일에도 쉽게 서운해지고, 다른 사람이었다면 이해했을 법한 일도 그냥 넘기지 못할까? 뇌과학자 정재승 교수는 한 TV 프로그램에서 우리가 가장 가까운 관계의 타인을 ‘나’와 동일시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리 뇌에서는 ‘나’와 타인을 인식하는 영역이 다른데, 가까운 관계일수록 ‘나’에 더 가까운 영역에 인식 정보가 저장된다. 그래서 우리는 그 대상을 마치 자신처럼 여기며 통제하려 하고, 뜻대로 되지 않을 때는 불같이 화를 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왜 사랑할수록 함부로 말할까》는 이처럼 부정적인 감정이 폭발해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는 상태, 즉 ‘감정 조절곤란’이 연인 사이 다툼에 가장 큰 원인이라고 말한다.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면, 평정을 되찾았을 때 후회하기 마련이다. 프루제티 박사는 변증법적 행동치료(DBT)의 권위자로서, 이 치료 방식을 바탕으로 연인들이 감정을 조절하고 건강한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책에 담긴 열 번의 수업을 따라가다 보면, 연인과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서로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식하는 법부터 실제 갈등 상황에서 흥분하지 않고 오해 없이 대화하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배우게 된다. 이 책은 결국 회피적인 사람도 상처받을지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자기 생각을 말하게 만들고, 감정이 쉽게 격해지는 사람은 차분하게 진심을 전하도록 돕는다. 다툼이 관계의 끝이 되지 않길 바라는 모든 연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수업을 시작하며 °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는 연인들
나는 감정적인 사람일까
극단적 감정이 관계에 미치는 영향
건강한 관계로 나아가는 첫걸음

첫 번째 수업 ° 우리는 왜 이렇게 자주 싸울까?
한쪽만 잘못하는 경우는 없다
나 자신을 먼저 이해하기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두 번째 수업 ° 감정을 조절해야 관계를 지킨다
전념하면 통제력이 높아진다
자신이 폭발하는 지점 예상하기
충동적인 욕구를 다스리는 방법

세 번째 수업 ° 함께 있지만 혼자라고 느낄 때
지나간 일은 지나간 대로
함께 있는 시간이 즐거워지는 방법

네 번째 수업 ° 서로를 오해하지 않는 말하기
솔직한 대화를 위한 준비 단계
‘부정확한’ 표현을 찾아라
오해를 줄이는 실전 대화법

다섯 번째 수업 ° 이해받고 싶은 마음은 욕심이 아니다
타당화란 무엇인가
어디까지 이해하고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여섯 번째 수업 ° 말과 행동에서 마음이 드러난다
이해했음을 말로 표현하는 방법
한 번의 행동이 필요한 순간

일곱 번째 수업 ° 언제나 너그러움을 유지하라
나 자신을 사랑하는 연습
상대를 무작정 부인하지 않기
사과에 늦은 때란 없다

여덟 번째 수업 ° 같은 이유로 계속 싸울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문제는 원래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라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들

아홉 번째 수업 ° 해결책이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상대를 지나치게 바꾸려고 하면 안 된다
변화 대신 수용을 택하기

열 번째 수업 ° 시들해진 우리 관계도 되살릴 수 있다
물리적으로 함께하는 활동 늘리기
따로 또 같이의 가치
무조건적인 사랑의 힘
이제 다시 사랑할 시간

감사의 말
미주
참고문헌

스티븐 랜즈버그 Steven E. Landsburg

시카고 대학교와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각각 수학과 경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로체스터 대학교 경제학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2007년에는 사회과학 분야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었다. 저명한 수학, 경제학, 철학 학회지에 수십 편의 글을 기고해 왔고 『포브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등 여러 매체에 경제학 칼럼을 쓰고 있다. 특히 『워싱턴 포스트』에서 운영하는 웹진 「슬레이트」에 1996년부터 연재한 ‘일상의 경제학(Everyday Economics)’ 칼럼은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랜즈버그는 『경제학 콘서트』나 『괴짜 경제학』에 앞서 『런치타임 경제학The Armchair Economist』을 펴내며 교양 경제학의 시대를 개척하였다. 이후 재치와 유머, 반박할 수 없는 논리로 경제학의 정수에 접근하려 한 『발칙한 경제학More Sex Is Safe Sex』으로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고, 재기발랄하면서도 예리하고 논리적으로 엄밀한 글로 독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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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스마트 /랜디 스트리트 /앨런 포스터

컨설팅 기업 지에이치스마트의 설립자와 경영 파트너들이다. 지금까지 세계 1000대 기업에서 신생 기업까지 1만 개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해 왔다. 특히 제프 스마트와 랜디 스트리트는 세계 최고 기업들의 CEO를 인터뷰해 집대성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재 채용의 필승 전략을 제시한 『누구를 어떻게 뽑을 것인가』를 출간해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 책은 2012년 ‘최고의 비즈니스 서적’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에 앨런 포스터가 합류한 새 책 『사장의 질문』에서는 지에이치스마트의 탁월한 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능력을 기반으로 리더가 조직의 역량을 극대화하고 성과를 내기 위한 ‘3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한다. 전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아툴 가완디, 마셜 골드스미스 등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찬사를 받았을 뿐 아니라, 이 책의 조직 역량 강화 기법을 적용해 기업의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다는 CEO들의 성공 사례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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