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다정한 전염
인문/교양

가장 다정한 전염

출간일 2024년 09월 25일
ISBN 9791193528303
제본 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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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공평한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으라” 빌 게이츠

 

김경일, 이해인, 김하나, 스티븐 핑커, 알랭 드 보통,

앤드류 솔로몬, 뤼트허르 브레흐만 강력 추천!

 

흔히 남을 도울 때는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한다. 그러나 왼손이 알게 한다면, 그것도 가능한 한 많은 왼손이 알게 해서, 무수한 손들이 힘을 합쳐 함께 도울 수 있다면 어떨까? 전 세계에 지식 나눔을 실천하는 TED의 대표 크리스 앤더슨은 지금 시대의 초연결성이 바로 이러한 ‘다정한 전염’을 가능케 한다고 말한다. 소셜 미디어는 분노와 갈등만 퍼뜨리는 게 아니다. 평범한 개인의 소소한 선의에서 기업가들의 통 큰 기부에 이르기까지, 종류와 크기를 막론하고 타인을 향한 관심과 연민, 돕고 베풀고 나누고자 하는 인간의 선한 충동이 네트워크를 타고 바이러스처럼 퍼질 때, 세상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이 책은 감동적인 사례들을 통해 증명한다. 각자 도생이 아닌 서로 돌봄의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 개개인이 지나친 부담을 지지 않으면서도 지혜롭게 동참할 수 있는 방법도 제시한다.

휴대폰만 열면 분노와 이기심, 갈등과 분열의 장면들이 쏟아지는 세상에서 희망과 낙관을 갖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위기감이 커질수록 인간은 ‘나’에서 ‘우리’로 시선을 돌리는 존재다. 최악의 상황에 절망하기보다, 우리 안에서 최선을 이끌어 내는 실천적 해법을 찾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에서 단단한 희망과 영감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추천의 글
프롤로그: 널리 퍼뜨릴 가치가 있는 궁극적 아이디어

1부 관대함도 전염이 되나요

1장 다정한 전염의 원리
무모한 도전 •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기적 • 끝없이 퍼지는 선한 바이러스

2장 초연결 시대에 달라진 관대함의 규칙
비물질이 물질보다 중요하다 • 비물질은 무한대로 나눠 줄 수 있다 • 다들 지켜보고 있다

3장 이기적이지 않은 선행은 없다
칸트도 틀릴 수 있다 • 부자들의 지갑을 여는 세금보다 빠른 방법

4장 우리 안에 숨은 선한 본능
타인에 대한 거부할 수 없는 연민 • 이기적 유전자는 어떻게 이타적 인간을 만드는가 • 똑같이 반응하려는 충동 • 도마뱀 뇌 VS 성찰적 자아 • 관대한 사람이 더 행복하다 • 우리는 서로 보살피도록 설계되었다

5장 미스터리 실험
행운의 선물 1만 달러 • 행복을 나누면 200배가 된다

2부 당신도 기버가 될 수 있다

6장 누구나 줄 수 있는 여섯 가지 선물
타인을 향한 관심 • 다름을 포용하는 다리 놓기 • 지식의 공유 • 인적 네트워크 • 사소하고도 특별한 환대 • 예술적 재능

7장 친절에 날개를 다는 법
감정에 말을 걸라 • 상상을 뛰어넘는 창의성을 발휘하라 • 뼛속까지 용기를 내라 • 협업을 도모하라 • 증폭기를 활용하라 • 별것 아닌 선의가 누군가를 구한다

8장 착한 뉴스를 전파하라
미디어 스토리텔링의 불편한 진실 • 더 나은 세상을 전하는 뉴스 • 오른손이 한 일을 왼손이 알게 하라

9장 효율적 이타주의자 되기
선의를 방해하는 의혹들 • 올바른 질문을 던지라 • 국가, 종족, 시대를 넘어서라 • 레버리지를 고려하라

3부 선의로 연결된 세계를 상상하기

10장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인터넷
당혹과 실망으로 보낸 10년 • 어쩌다 이토록 나빠졌을까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 • 소셜 미디어가 할 수 있는 일

11장 선한 기업이 미래를 주도한다
탐욕만 추구하는 시대가 저물고 있다 • 머스크와 초바니, 파타고니아의 성공 비결 • 당신은 생각보다 더 큰 힘이 있다 • 우리가 기업에 바라는 미래

12장 자선 활동의 진정한 잠재력
착한 사업에는 왜 자금이 부족한가 • 목표를 키워야 큰돈이 모인다 • 당신의 담대한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 오직 꿈꾸는 이들이 세상을 바꾼다

13장 타인에 대한 감당할 만한 의무
그래서 어디까지 도와야 할까 • 모두를 위한 기부 서약 • 최대의 자선으로 이룰 수 있는 세상 • 열다섯 살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14장 이젠 당신 차례다
관대한 삶을 위한 일곱 가지 질문 • 친절 팬데믹

에필로그: 혐오와 분열에 맞서는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충동
초대장 | 감사의 글 | 참고 자료 | 주

크리스토퍼 스팔라틴

약칭 크리스. 신부이자 교수. 1940년 크로아티아 태생으로 네 살 때 미국에 정착했다. 천주교의 한 교파인 예수회에 들어가 세인트루이스 대학에서 철학 및 신학 석사 학위를 받고 1965년 서강대 교수로 부임했다. 신부가 된 것은 1971년으로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신학 박사 학위를 받은 후였다. 스스로 한국인이라고 자처할 정도로 한국 생활에 익숙하며, 신성용이라는 우리말 이름도 갖고 있다. 한국어를 비롯해 모두 7개 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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