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영어 고수 17인의 공부 비법!
“한국인 토익 점수 비영어권 중엔 최고!”라는 헤드라인에 한숨만 짓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영어 고수 17명이 자신들의 영어 공부 노하우를 털어놓았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들 17명도 처음부터 영어 고수는 아니었다. 이들도 남들과 별 다를 바 없이 영어에 스트레스를 받는 우리 이웃이었으나, 갖은 고생 끝에 어느새 영어 도사로 탈바꿈한 것이다. 이 책은 영어깨나 한다는 17명이 어떤 식으로 영어 공부를 해 남다른 성과를 거둘 수 있었는지를 솔직담백한 어조로 밝히고 있다.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영어 고수 17명의 영어 공부 비법을 한 곳에 모았다!
영어는 어느새 우리 사회에서 한 개인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잣대가 되었다. 코흘리개들이 모이는 놀이방에서부터 영어 공부를 시킬 정도로 영어는 우리 사회의 버거운 짐이자 난관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고는 싶으나 지레 겁을 먹은 사람들이나,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전혀 감이 안 잡히는 사람들을 위한 안내서이다. 이 책의 필자들은 영어 교육 전문가도 아니고 영어를 모국어로 쓰지도 않는다. 그들은 당신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이웃이지만 영어 공부에 있어서는 비범한 노력을 했으며, 그 과정을 통해 깨친 17가지 영어 공부 경험담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다. 이들 17명은 모두 영어를 붙들고 힘든 싸움을 치른 후 지금은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서서 자기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 책을 보고, 테이프를 듣고, DVD를 보고, 학원을 다니고, 책상 위에 노트와 사전을 펴고, 인터넷을 뒤지는 등 보통사람들이 다 아는 이런 종류의 영어 학습법에 더해, 이 책을 쓴 17명 필자들만의 영어 공부 비법을 살펴보자.
할 수 있습니다, 영어!
이 책은 영어 공부를 하고 싶기는 하지만 선뜻 용기를 내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등을 떠밀어 주는 책이다. 그렇다면 이 책에 소개된 17명의 영어 도사들이 처음부터 비범한 실력을 갖추고 있었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저자들도 한때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쩌지? 하며 머리로만 고민하고, ‘L’과 ‘R’ 발음을 구별 못해 긴가민가했으며, 콩글리시 쓴다고 할까 봐 눈치 보며 가슴 졸였고, 외국인만 보면 간단한 인사말 한마디 못해 쩔쩔매며 속이 울렁거렸다. 이처럼 이들도 영어 때문에 고민이 이만저만 아니었던 보통사람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좌절하지 않고 영어를 잘해야겠다는 자신들의 열망을 행동으로 옮겼다. 이 책에는 영어 시험을 잘보고 싶어서,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단순히 영어가 좋아서 등 숱한 이유를 갖고 있는 17명의 필자가 자신의 개인사에서 영어와 관련된 인생 전환점을 꾸밈없이 토로한다. 그들은 미드 한 편을 틀어놓고 처음 나오는 말부터 마지막 대사까지 전부 ‘받아쓰기’를 불사하거나, 하루에 최소 영어 원서 한 페이지를 반드시 읽거나, 가족이나 친구들을 붙들고 넌 우리말 써라 난 영어로만 말할게 하며 생짜를 부리거나, 영어 시험 고득점을 위해 두 달 동안 24시간도 모자랄 것 같은 일과표를 짜는 등 영어에 누구 못지않은 열성을 보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이들이 왜 영어 공부를 시작했고, 어떻게 해서 지금은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토플 토익 성적과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되었는지, 또 고생고생 하며 영어 공부를 해 얻은 희열은 무엇인지 등을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이처럼 이 책 속에는 세상 어디에서나 만날 수 있는 우리 이웃들의 특별한 영어 분투기가 담겨 있는 것이다.